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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 정리를 해야하나? (알려주는 신호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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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 관계 대해서 정말 많이 복잡합니다..

 

뭐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세월이 지나면 친했던 사람도 뭔가 변해가는 느낌이랄까나..ㅎㅎ

 

요즘은 천년지기도 얄짤없다는 말이 맞는 것 같기도...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알려주는 신호 대해서 알아볼게요!

 

 


 

 

필요할 때만 연락한다

 

어짜다 연락 오면 안부도 묻지 않고 부탁부터 말한다.

들어주기 곤란해 거절해도 무리해서 계속 조른다.

내가 부탁만 들어주는 존재같이 느껴진다면 관계를 고민해보는게 좋다.

 

저기 미안한데...로 시작되는 대화는 이제 무섭다...

 

 

 

지갑을 안 들고 다닌다

 

 

만나면 첫 대사가 돈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이 분명 있다.

 

형편상 그런 것은 이해할 수 있는 정도

하지만 평소 하고 싶은 것 다하면서 유독 나만 만나면 돈이 없다는 둥

나에게 밥 한 끼, 차 한잔 사지 않는다면

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

 

 

 

종교나 정치적 신념을 강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종교나 정치적 신념이 다르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종교나 신념을 강요하는 사람이 있다.

 

내 신념을 존중해 주지 않거나 비판하는 사람을

계속 만나는 것은 매우 피곤한 일이다.

 

 

 

 

자기 자랑을 심하게 하는 사람

 

 

꼭 나보다 우위에 있다는 듯 만나면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사람이 있다.

누구나 좋았던 순간이 있고 자랑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그것이 과하면 피곤해질 수 있다.

 

혹시 자랑할 일이 있다면 일기장이나 개인 SNS에 비공개로 마음껏 올리도록 하자!

 

 

 

같은 고민을 반복해서 말한다

 

 

고민을 털어놓는 것은 조언을 듣고 싶은 이유이다.

만나면 응석을 부리는 어린아이같이 매번 똑같은 고민을 말하는 사람이 있다.

또한 답을 정해 놓고 물어보는 답정녀 유형도 여기에 속한다.

조언을 해 봤자 듣지도 않는다.

그냥 말이 하고 싶은 것이다.

그것이 쌓이다 보면 전화기에 그의 전화번호만 떠도 짜증이 밀려온다.

그래도 거절할 수 없어 받는다.

 

하지만

 

역시나..

 

 

만나면 우울한 이야기만 한다

 

현대 사회를 살면서 우울하지 않은 사람으 드물다.

하지만 만나면 더욱 더 우울함을 하고 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

밝은 이야기로 함께 으쌰 으쌰 하고 싶지만

매번 자신의 우울함만을 계속해서 해소한다.

밝은 이야기로 함께 힘을 얻고 싶지만 오히려 힘이 쭉 빠지는 기분이 든다.

만남의 획수를 줄이거나 나도 그런 사람이 아닌지 반성해 볼 필요가 있다.

 

 

 

나를 너무 따라 한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나와 비슷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심해지면 내가 자신을 따라 하는 것처럼 말을 퍼뜨리고 다니기도 한다.

 

생각만 해도 피곤한 스타일이다. 만약 친구가 자기 따라하는 것이 

아무렇지 않는 사람은 이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다.

 

 

남의 고민은 가볍게 여긴다

 

 

사람이 각자 느끼는 삶의 무게는 다르다.

 

자신의 고민만 중요하고 내 고민은 그런거 가지고 뭘 그래?

네가 너무 나약해서 그래, 내 고민에 비하면 그건 고민도 아니야

네가 복에 겨워 그래라고

 

말하는 친구와는 계속해서 고민을 나눠야 할지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물론 당신이 반복적으로 고민을 말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만약 그렇다면 친구가 이제는 그만 이야기 하라는 신호일 것이다.

 

 

 

나와의 약속을 쉽게 어기고 가겹게 생각한다

 

 

나와 한 약속을 어기는 것을 물론 약속을 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린다.

 

상습적으로 약속을 어기는 사람과의 관계는 하루 빨리 정리하자

 

당신은 존중받을 권리가 있는 사람임을 잊지 말자

 

 

이제는 만나면 괴롭다는 생각이 든다

 

 

약속을 정하면 취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들고 만나도 재미도 없고

핑계를 대서라도 집에 가서 쉬고 싶다라는 기분이 들면

 

그 사람과 더는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다는 신호이다.

 

 


 

인간 관계 대해서 알려주는 신호...알아봤는데요.

 

억지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맞는 얘기도 많은 것 같아요.

 

한 사람 때문에 피곤한 것도 정말 힘든 일인데

여러사람이면 그냥 아주..오우야..

 

인간 관계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안 좋은 것은 과감히 빼야한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재밌는 소식있으면 자주 글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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