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비날 카페
양주 쪽 돌아댕기면서
볼일 보고 커피가 땡겨가지고 카페를 열심히 찾아다니다가..
지나가면서 알게 된 이곳..
옆에서 크게 있길래 궁금해서 들어왔다.
주차장도 크게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했다.
주차장 앞에 떡하니 건물이 크게 있다..
입구앞에 나무판 메뉴로 이쁘게 그림이 그려져 있고
들어가면 또 옆에 벽돌에다가도
이쁘게 꾸며져있다.
입구 앞에 바로 카운터가 바로 있다
드디어 커피를 먹는다..
그저 행복
메뉴는 바로 카운터 밑에 있다
메뉴보니깐 눈꽃 빙수랑 샌드위치, 맥주 등
여러가지 뭔가 엄청 많다..
카운터 앞 쪽에는 빵도 팔고 있다는 사실..!
신기해서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빵이랑 커피를 시켰다..드디어 카페인 충전ㅠㅠ
사장님이 편하시는 자리 앉으라고 하는데
뒤돌자마자 신기하게 룸식인 자리와
앞에 있는 그냥 자리도 있고
안쪽에 테이블과 창가쪽에도 테이블이..
자리가 엄청 많다.
그 중에서 눈에 들어온 곳이
룸식 자리였다는 것..!
그래서 총총 걸어가서 룸식 안으로 들어가 앉았다.
안에서도 액자랑 그림들이 널려있다
여기는 인테리어 엄청 빡 힘 준 느낌이랄까나..
자리 앉을라고 구경하면서 눈에 계속 호강했던 곳이였다.
벨이 울리고 드디어 시킨 커피랑 빵이 왔다
크~
돌아댕겨서 서로 졸리고 배고파서 난리였는데
분위기 좋은 카페 와서 먹을거란 생각은 못했다..ㅋㅋㅋ
룸식자리여서 뭔가 프라이버시 지켜주는 느낌
먹으면서 서로 웃고 떠들고 난리남
다 먹고 나오는데 밖에도 이렇게 자리가
나무 집으로 이쁘게 있다.
날이 따듯해지면 밖에서 먹는 것도 좋을 듯
이쁜 카페오면 커피먹으면서도 기분좋고
눈도 호강해서 그런지 기분좋게 먹고간다.
양주에서 지나가다가 알게 된 그비날 카페 너무 만족..!!
드라이브코스 카페 또는 이쁜 카페 찾는다면 여긴 당연히 추천..!!
내돈내산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