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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NO 빠르게 걸으면 건강해 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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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운동하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매일 (하루에 한 번) 25분씩 빠르게 걸으면

수명이 최고 7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유럽심장학회 회의에 보고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적당한 운동은 50~60대의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절반으로 낮춰준다고 영국 일간 탤래그래프가 전했습니다.

 

독일 자를란트대학 연구팀은 30~60세 남녀 69명을 대상으로

규칙적 운동이 신체에 가져오는 효과에 대한 연구를 실시한 결과

6개월 이내에 혈액 내에 DNA 복구를 돕는 변화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영국 런던 세인트조지 의대 산자이 샤르마 교수는 연구 결과에 대해

"규칙적 운동이 노화 과정을 늦출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 이라며

 

"노화를 피할 수는 없지만 늦출 수는 있으며 70세에 더 젊어 보일 수 있고 90대까지 장수도 가능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브라운대 가정의학과 연구팀도

50~79세 여성 2만 5천명을 17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걸음을 빠르게 걷는 중 장년 여성은 심부전이 발생할 위험이 낮아진다고 나왔는데요.

 

연구팀은 대상자들의 심장 건강을 모니터링 하고, 집 밖에서 쉬지 않고

10분 이상 걷는 빈도, 걷는 시간, 걷는 속도 등을 평가했습니다.

 

연구 기간 대상자 중 1,455명이 심부전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고

 

 

연구 결과 시속 3.2km 미만으로 편하게 걷는 여성보다

시속 3.2~4.8km로 걷는 여성이 심부전 발병 위험이 27% 낮았고,

시속4.8km 이상으로 걷는 여성은 심부전 위험이 34% 낮았다고 합니다.

 

또한 1주일에 1시간 미만으로 빠른 걷기는

1주일에 2시간 이상 평균 또는 보통 속도의 걷기와 마찬가지로 심부전 위험을 낮췄는데요.

 

연구를 이끈 찰스 이튼 로드아일랜드 브라운대 교수는

"성인은 보통 시속 5km 정도로 걷는데, 이번 연구의 빠르게 걷는 여성과 거의 비슷한 속도"라며

"걷는 속도를 높이는 것이 심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열쇠"라고 했습니다.

 

이튼 교수는

"이번 연구로 더 적게 걷더라도 빠르게 걸으면 매주 150분간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과 비슷한 건강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했습니다.

 

결론

 

매일 조금씩 빠른 걷기만 해도 심부전 위험이 크게 줄어들고

심장도 건강해지는 지름길이라는거!!

 

 

느긋하게 걷는 것보다 빠르게 걷는게 심장에 좋다니

생각하면서 매일 20분이라도 빠른 걷기 해야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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